“고급스러운 고요함 속, 한국적 미감을 담다”
PCCP의 첫 한국 오피스는 차분하고 압도적인 첫인상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입구는 절제된 톤으로 방문자를 맞이하며, 라운지 벽면에는 전통 창호의 그리드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국적 정취를 녹여냈습니다.
특히 좁은 공간이 주는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곡면 유리(Curved Glass)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서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하는 동시에, 곡선의 부드러운 리듬감으로 공간의 밀도를 높였습니다. 로고 월의 백릿(Backlit) 사이니지는 또렷한 브랜드의 인상을 남기며, 업무 공간에는 브랜드 컬러를 세밀하게 조율하여 컴팩트한 규모 안에서도 소재의 완성도가 돋보이는 깊이 있는 공간을 완성했습니다.